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2X 풀프레임 아나모픽 — Blazar CATO 2X 시리즈 완전 리뷰
안녕하세요! BLAZAR 한국 공식 총판 락차(ROCKCHA) 입니다.
아나모픽 렌즈를 쓰고 싶은 이유는 분명합니다. 2.39:1 또는 2.66:1의 시네마스코프 화면비, 수평으로 번지는 아름다운 플레어, 타원형 보케, 배럴 디스토션이 만들어내는 빈티지 감성. 그런데 진짜 2X 아나모픽은 항상 두 가지 문제가 따라왔습니다.
비싸다. 그리고 무겁다.
Laowa Proteus, Atlas Orion, Master Anamorphic — 2X 풀프레임을 커버하는 렌즈들은 대부분 수천만 원대이고, 무게도 상당합니다. 독립 영화 제작팀이나 소규모 다큐 크루에게는 현실적이지 않은 선택지였습니다.
Blazar CATO 2X 시리즈는 이 두 가지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풀프레임 2X 아나모픽, 합리적인 가격대, 클래식한 빈티지 감성. NAB 2024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현재 락차를 통해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CATO 4종 라인업 한눈에
CATO 시리즈는 40mm · 55mm · 85mm · 125mm 4개의 초점 거리로 구성됩니다. 광각의 40mm에서 중망원 125mm까지, 다양한 촬영 환경을 하나의 일관된 아나모픽 룩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초점 거리 | 조리개 | 무게 | 전면 직경 | 필터 구경 |
|---|---|---|---|---|
| 40mm | T2.0 | 1,020g | 95mm | 86mm |
| 55mm | T2.0 | 898g | 85mm | 82mm |
| 85mm | T2.8 | 927g | 85mm | 82mm |
| 125mm | T4.0 | 940g | 85mm | 82mm |
55/85/125mm는 전면 직경 85mm, 필터 구경 82mm로 통일되어 현장에서 필터나 마토박스 클램프를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0mm는 더 넓은 95mm 전면 직경을 가지며, 세트에는 82mm→95mm 스텝업 링이 포함됩니다.
핵심 특징 ① — 세계 최경량 풀프레임 2X 아나모픽
CATO의 가장 강력한 셀링 포인트는 무게입니다. 전 라인업이 **898g에서 1,020g** 사이에 자리합니다. 경쟁 제품들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명확해집니다.- CATO 55mm: 898g
- DZOFilm PAVO 2X (S35 커버): 약 1,500g 이상
- Laowa Proteus 2X (S35 커버): 약 1,800g 이상
- Atlas Orion 2X (S35 커버): 2,000g 이상 경쟁 제품들이 Super 35 센서만 커버하는데도 이 무게인 반면, CATO는 풀프레임(36×24mm)을 커버하면서도 이 무게입니다. 짐벌 촬영, 핸드헬드 런앤건, 1인 촬영 세팅에서 이 무게 차이는 하루 종일 촬영 후 체감 피로도를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DJI Ronin 4D 짐벌 호환도 확인되었습니다(카운터웨이트 필요).
핵심 특징 ② — 2X 스퀴즈의 진짜 감성
2X 스퀴즈는 아나모픽 세계에서 가장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16:9 센서에서 촬영 후 디스퀴즈하면 2.39:1 와이드스크린 프레임이 만들어집니다. 4:3 오픈 게이트 센서에서는 2.66:1 CinemaScope 비율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Mantis의 1.33X나 Remus의 1.5X와 CATO가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입니다. 더 극적인 수평 왜곡, 더 강한 오벌 보케, 더 드라마틱한 플레어.
배럴 디스토션은 CATO 광학 설계의 일부입니다. 특히 40mm와 55mm에서 프레임 가장자리로 갈수록 배럴 디스토션이 나타나며, 이는 클래식 할리우드 아나모픽 렌즈의 특성을 그대로 재현한 것입니다.
핵심 특징 ③ — 실버 플레어 (Silver Flare)
CATO의 플레어는 **중립적인 실버 톤** 으로, 광원의 색을 그대로 흡수해 반응합니다. 따뜻한 황금빛 광원 앞에서는 앰버로, 차가운 LED 앞에서는 블루 쿨 톤으로 적응합니다.Mantis의 앰버 플레어가 "언제나 따뜻한 황금빛"을 제공한다면, CATO의 실버 플레어는 "광원의 색을 그대로 살리는" 방식입니다. 할리우드 클래식 필름의 빈티지한 중립적 아나모픽 플레어를 원하는 촬영자에게 적합합니다.
16매 아이리스 블레이드가 플레어를 정교하게 제어합니다. 조리개를 완전히 열었을 때 강한 수평 스트리크를, 조금 조였을 때 더 절제된 클래식 플레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핵심 특징 ④ — 오벌 보케와 시네마틱 깊이감
2X 스퀴즈는 오벌 보케를 더욱 극적으로 만듭니다. 수평으로 1/2로 압축된 이미지는 아웃포커스 하이라이트도 함께 찌그러뜨려, 디스퀴즈 후 세로로 길게 늘어진 타원형 보케가 나타납니다.1.33X나 1.5X 대비 2X의 오벌 보케는 훨씬 극적입니다. 피사체 뒤의 빛망울들이 세로로 강하게 늘어나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야간 촬영에서 가로등이나 창문 불빛이 배경에 있을 때 CATO의 오벌 보케가 가장 인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전문가 리뷰 — Newsshooter
해외 영상 전문 미디어 Newsshooter가 IBC 2024에서 CATO의 최종 프로덕션 버전을 직접 핸즈온했습니다. 무게 비교, 이미지 서클, 플레어와 보케 특성, 경쟁 제품 대비 가격 분석까지 전문적인 시각에서 정리한 영상입니다.각 초점 거리별 특성
40mm T2.0 — 가장 극적인 광각 아나모픽
풀프레임 40mm 아나모픽은 실질적으로 수평 20mm 화각에 해당합니다. 넓은 환경 샷, 건축물, 풍경, 광각 인물 포트레이트에서 아나모픽의 배럴 디스토션이 가장 극적으로 표현됩니다. 4종 중 유일하게 전면 직경이 95mm로 다르며 가장 무겁습니다(1,020g).
⚠️ 40mm는 EF 마운트 장착 시 일부 어댑터와의 후면 돌출 간섭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EF 마운트 사용자는 구매 전 호환성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55mm T2.0 — 가장 빠르고 가벼운 표준 화각
4종 중 가장 가벼운 898g, T2.0의 밝은 조리개를 동시에 갖춘 라인업의 핵심입니다. 표준 화각이라 어떤 장르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T2.0의 밝기가 빛을 발합니다.
85mm T2.8 — 인물·중망원의 최적 선택
인물 클로즈업, 인터뷰, 중망원 드라마틱 샷에서 2X 아나모픽의 감성이 가장 아름답게 표현되는 화각입니다. T2.8으로 55mm 대비 한 스톱 어두워지지만, 망원에서 얻을 수 있는 배경 압축감과 오벌 보케의 극적인 표현이 이를 상쇄합니다.
125mm T4.0 — 가장 강렬한 망원 아나모픽
가장 어두운 T4.0이지만, 125mm 망원에서 만들어지는 2X 아나모픽 이미지는 독보적입니다. 강한 배경 압축, 극적인 오벌 보케, 피사체의 완전한 고립. 통제된 조명 환경의 시네마틱 촬영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스펙 전체 정리
| 항목 | 40mm | 55mm | 85mm | 125mm |
|---|---|---|---|---|
| 조리개 | T2.0 | T2.0 | T2.8 | T4.0 |
| 포커스 회전각 | 210° | 210° | 210° | 210° |
| 최근 초점 거리 | 0.76m | 0.76m | 0.76m | 0.79m |
| 무게 (PL) | 1,020g | 898g | 927g | 940g |
| 전면 직경 | 95mm | 85mm | 85mm | 85mm |
| 필터 구경 | 86mm | 82mm | 82mm | 82mm |
| 아이리스 블레이드 | 16 | 16 | 16 | 16 |
| 스퀴즈 | 2X | 2X | 2X | 2X |
| 플레어 | 실버 | 실버 | 실버 | 실버 |
| 마운트 | PL/EF | PL/EF | PL/EF | PL/EF |
Blazar 라인업 내 CATO의 위치
| 라인업 | 스퀴즈 | 플레어 | 특징 | 추천 대상 |
|---|---|---|---|---|
| Beetle | 1.33X | 실버 | 팬케이크·90° 회전·세로 | 소셜미디어·브이로그 |
| Mantis | 1.33X | 앰버 | 오벌 아이리스 | FF 미러리스 입문~중급 |
| Remus | 1.5X | 앰버 | 미드레인지 아나모픽 | 중급 FF 아나모픽 |
| Viper | 1.5X | 앰버 | 고해상도, 현대적 룩 | 고급 FF 아나모픽 |
| CATO | 2X | 실버 | 최경량 풀프레임 2X | 클래식 빈티지 아나모픽 |
누구에게 맞는 렌즈인가
✅ 강력 추천
클래식 할리우드 아나모픽 감성을 원하는 독립 영화감독 2X 스퀴즈, 실버 플레어, 배럴 디스토션. CATO는 클래식 아나모픽이 만들어내는 감성을 이 가격대에서 가장 가깝게 구현합니다.
짐벌·핸드헬드로 2X 아나모픽을 운용하고 싶은 촬영자 898g~1,020g이라는 무게는 경쟁 제품 대비 압도적으로 가볍습니다. DJI Ronin 4D 호환도 확인되어 짐벌 안정화 촬영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예산이 제한된 소규모 제작팀 Laowa Proteus, Atlas Orion의 10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2X 풀프레임 아나모픽을 세트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 구매 전 고려 사항
125mm는 T4.0으로 어두운 환경에 제한적 저조도 야외 촬영이 많다면 노출 확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40mm와 55mm의 배럴 디스토션 클래식 아나모픽의 특성이지만, 직선이 많은 건축 촬영이나 상업 광고 촬영에는 사전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PL/EF 마운트만 지원 (Sony E·RF·L·Z 미지원) Sony FX3·FX6 같은 E 마운트 카메라에서 사용하려면 PL→E 어댑터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마무리
Blazar CATO 2X는 "저렴한 2X 풀프레임 아나모픽"이라는 카테고리를 사실상 처음 만들어낸 렌즈 시리즈입니다. 898g이라는 무게, 클래식 실버 플레어, 강렬한 오벌 보케, 배럴 디스토션의 빈티지 감성 — 수천만 원대 렌즈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것들이 이 가격대에 들어왔습니다.
2X 아나모픽 특유의 감성을 현실적인 예산으로 경험하고 싶은 독립 영화 제작자에게 CATO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선택지입니다.
락차에서 Blazar CATO 2X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락차는 Blazar의 국내 공식 총판입니다.






